광주 전남지역에서도 주식 거래 대금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주식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다른 지역보다는 거래 규모가 적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광주의 주식 거래 대금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
전남은 69%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거래 대금은 광주가 14조 9천억원으로
울산에 이어
광역시 가운데 두번째로 적고,
전남의 거래 대금 역시 7조 6천억원으로
영남이나 전북,충북 등에 비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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