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유역 개발 공약에 반대하는
기자회견과 토론회가 오늘(13일) 열립니다.
하천살리기 운동단체 모임인
유역보전을 위한 강살리기 네트워크는 오늘
김대중컨벤션 센터에 모여
이명박 후보가 내세운 영산강 운하 건설 공약은 영산강 유역을 파괴하는 행위라며
이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뒤이어
영산강 낙동강 유역개발과 수질보전에 대한
심포지엄을 갖고
유관기관과 학계 인사등 300 여명을 초청해
물 관리 대책과 수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유역 보전 방안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