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대낮에 잇따라 날치기 행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3 12:00:00 수정 2007-11-13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 경찰서는

대낮에 행인들을 상대로 잇따라 날치기를 한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18살 오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군은 어제 낮 12시에서 1시 사이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한 골목길에서

37살 정 모씨의 목을 조른 뒤

핸드백을 빼앗는 등 잇따라

행인 2명을 날치기 해 100 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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