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했던 로봇랜드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전국 10개 자치단체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로봇랜드 예비사업자로
인천과 경남 마산을 선정했습니다.
산자부는 인천은 글로벌화 전략과
재원 조달 측면에서 마산은 사업 계획의
적정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로봇랜드 예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비록 로봇랜드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지역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생활 가전 로봇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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