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가해자 엄중 처벌촉구 삼보일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3 12:00:00 수정 2007-11-13 12:00:00 조회수 0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엄한 처벌을 촉구하며

시민단체가 삼보일배 행진을 벌였습니다.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원회는

오늘 인화학교 앞에서 서창교까지

16킬로미터를 삼보일보 행진하며

장애인 학생들을 성폭행한

피고인에 대한 엄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광주시청에서 법원이 있는 지산동 네거리까지

삼보일배 행진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인화학교 성폭력 피고인에 대한 1심 공판은

오는 26일 광주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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