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날인 내일

수험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시내버스가 증편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내일(15일) 수학 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광주 시내 30개 학교를 경유하는

28개 노선 버스를

110회 늘려 운행할 예정입니다.



또, 공무원, 버스조합, 운송 업체 담당자를

시내버스 출발지와 종점지에 배치해

운행 지도에 나서는 한편,

듣기 시험 시간에 시험장 부근에서는 경적을 자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내일은

관공서와 금융 기관등의 출근 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