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러지는 대입 수능 시험에서
장애인 수험생은
특별히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봅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맹인과 청각 장애인, 정신지체 장애인 등
31명의 수험생들은 광주 선명학교에 마련된
특별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치릅니다.
광주 지역 최연소 수험생은
올해 15살인 최은선양으로 광주 서석고에서,
최고령 수험생은 58살인 최정배씨로
광주 동신여고에서 각각 시험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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