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전용 쉼터 만들어야(이명자 시의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4 12:00:00 수정 2007-11-14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 이주여성들을 위한

전용쉼터가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명자 광주시의원은

어제(15일) 광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에 이주여성이 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시설은 한 군데도 없다며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시달리는

이주여성들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의원은 또,

가정폭력 피해자 쉼터와

여성민우회 쉼터 등도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다며

다른 여성시설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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