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부업체에 대한
지도감독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어제 광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손재홍 의원은
광주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125개의 대부업체를 적발해놓고도
과태료나 벌금을 전해 부과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발된 업체 가운데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할 업체들이
상당수 있는데도
대부분 시정조치나 권고에 그쳤다며
광주시의 솜방이 처벌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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