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 불사조 축구단에
국가대표 골기퍼 김용대 선수 등 21명이
내년에 신입 선수로 뛰게 됩니다.
광주 상무 구단에 따르면
김용대 선수를 비롯해 박규선과 이정래 등
21명이 선발돼
내년도 상무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습니다.
신입 선수들은
오는 26일 훈련소에 입소해 군사 훈련을 받은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동계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년동안 상무에서 뛰었던
남궁도와 강용 등 20명은
전역과 함께 소속 팀으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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