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줄곧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반면
전남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광주는 10월 수출이
전달보다 24% 늘어난 9억 천만달러로
수입 4억 2천만달러를 앞질러
무역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하반기 환율 하락등으로
상반기 수출 증가율에 비해 둔화됐습니다
전남은 수입이 28억 4천만달러로
수출 20억 달러보다 많아 적자를 보였고
이같은 적자는 1년전보다 더 심해졌으며
수입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원자재 값 상승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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