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축제장 안전불감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5 12:00:00 수정 2007-11-15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 축제장 안전관리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남도 음식문화큰잔치, 장성 단풍축제 등

올해 치러진 가을 축제장의

안전실태를 점검한 결과

소화기가 없는 등의 모두 20건의 위험요인을

찾아내 시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특히 이번 점검에서

무대 조명시설 안전장치가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는 문제점을

새로 발견하고

앞으로 있을 점검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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