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대한 상공회의소가 올해 전국 회장단 회의를

광양에서 개최했습니다.



전국 기업인들에게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알릴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국 각지의 선도 기업인들이 광양을 찾았습니다.



투자유치와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재계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순천.광양 상공회의소가 전국 70개 지방의

회장단 회의를 광양에 유치한 것입니다.

◀ＩＮＴ▶

"기업체 유치에 큰 도움될것"



광양항이 한눈에 보이는 월드 마린센터

스카이 라운지.



참석한 회장단들에게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기업환경과

천혜의 컨테이너 항만 여건이

자세히 소개됩니다.

◀ＩＮＴ▶

"깊은수심..최고의 항만 조건을 갖춘곳.."



참석자들은 전국 산업단지 가운데

가장 저렴한 수준인 산업용지 비용과

제철,화학등 연관산업군이 잘 형성된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손경식 대한 상공회의소 회장은 특히

광양만권이 우리나라

서남지구의 중심 산업벨트로 확고히 자리하게 될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ＩＮＴ▶

"산업도시로 눈부시게 발전할것.."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본회의 일정에서도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서을 채택하며

마지막에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명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BC NEWS 박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