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을 앞두고
지역내 주요 제조업체들은
임시방편의 대책을 세워
단기적으로는 피해가 크지 않을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삼성 광주전자. 기아자동차. 금호타이어등
지역내 굴지의 제조업체들은
운송 담당 거래 업체 또는 운송관련
계열사들이 파업에 대비해
비조합원 차량으로 대책을 세워둬
물류 운송에는 별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운송 업체 조합원 가운데
화물 연대 파업에 동참하는 조합원 수가
많지 않은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화물 연대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도로 점거등 극한 투쟁으로 이어질 경우에는
물류 운송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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