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통 무술이 새로운 문화 상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택견과 소림 무술, 무에타이등 아시아의

전통 무술이 새로운 문화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중국 허난성 등펑시에 있는 소림사는

승려들로 구성된 무술단을 만들어

세계를 순회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불교의 선사상과 소림 무술을

혼합한 새로운 공연을 만드는데 180억원을

투입했습니다



◀ＩＮＴ▶





태국의 전통 무술인 무에타이는 팔꿈치와

무릎을 이용한 격결한 몸동작으로

세계적인 무술 상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ＩＮＴ▶



최근 한국의 무술 공연인 점프가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시아 전통 무술이 각광을 받는 것은 특수 효과나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아시아 무술에 담겨있는 생동감 때문입니다



◀ＩＮＴ▶



무예 전문가들은 택견과 태권도등 한국의 전통 무술이 갖고 있는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평가합니다



문화의 세기를 맞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전통 무술이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문화

상품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엠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