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12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이제 꼭 열흘 남았습니다



이번에는 여수에 꼭 유치되기를

지역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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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기자.

◀ＥＮＤ▶

도심 한복판 공원에서

한바탕 농악놀이가 펼쳐집니다.



흥겨운 농악소리에 시민들은

박람회 여수 유치에 한마음을 실었습니다.

◀ＩＮＴ▶

지역민들의 간절한

유치 소망을 단 깃발이 모아지고

희망의 풍선이 날아오르면서

여수 유치의 꿈이 무르익습니다.

◀ＩＮＴ▶

박람회 여수 유치를 향한

지역민의 바램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경제단체와 봉사단체 그리고 종교단체 모두

각종 기원제와 간절한 기도를 통해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ＩＮＴ▶

뜨거운 박람회의 유치 열기는

비단 여수만의 희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광양만권 공동 발전의 토대를 이룰

박람회 유치 염원에

순천,광양 주민도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ＩＮＴ▶

한번의 유치 실패를 경험하고

또다시 도전에 나선 지 5년, 그만큼 지역민들의

유치염원은 간절합니다.



하나된 모습으로

박람회 유치에 최선을 다한 만큼

그동안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지역민 모두는 고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