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 민속박물관이
관람객이 크게 줄어드는 등
외면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조호권 의원은
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9월까지 민속박물관 이용객은
21만 3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만 3천여 명 보다
3만여 명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의원은 특히
이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은 천 660명으로
지난해보다 76%나 줄어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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