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물러 원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F1특별법이 오늘 마지막 심의를 앞두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회 문화 관광위원회는
오늘 정기국회 회기내
마지막 법안 소위원회를 열고
F1 특별법등을 심의합니다.
현재 F1특별법은
대통합 민주신당은
대부분의 의원들이 찬성인 가운데
일부는 비판적인 입장을,
한나라당 의원들은
경주역사 문화도시 특별법과 연계처리를,
민주당 소속 의원은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F1특별법이 오늘 처리되지 못할 경우
정기국회가 23일날 폐회하기 때문에 법률안이 사실상 폐기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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