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실시되는 17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 신고가
이번주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번주 수요일부터
25일까지 구청과 읍.면 사무소에서
부재자 신고를 접수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부재자 신고서는 본인이 직접 작성해
주민등록지 구청과 읍.면 사무소에
접수해야 하며, 신고서는
각 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부재자 신고 요건이 대폭 완화돼
주민등록지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들은
모두 부재자 투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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