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쌀 품질 크게 저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6 12:00:00 수정 2007-11-16 12:00:00 조회수 0

잦은 비와 태풍, 병해충 등의 영향으로

올해 전남산 쌀의 품질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등에 따르면

공공비축미 전남 수매쌀의 특등급이

18만 8천여가마로

지난해보다 6% 감소한

전체 수매량의 15%에 그쳤습니다.



반면 2등급은 6%가 는 10%로 나타났고 ,

저품위쌀인 3등급 쌀도 1%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지역 농민단체들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 저품위벼를 쌓아두고

공공비축 매입량 확대와

품위이하 벼를 특별 매입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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