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배정 때 학생 선택권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6 12:00:00 수정 2007-11-16 12:00:00 조회수 0

광주지역 중학교 졸업생들의

고등학교 선택권이 확대됩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중3학생들을

일반계 고등학교에 배정할 때

지망학교에 배정받지 못한 60%의 학생들에 대해

출신 중학교에서 가까운 고등학교 가운데

1지망부터 5지망까지를 선택하도록 한 뒤

추첨을 통해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작년까지는 40%를 추첨에 따라

지망한 학교에 배정하고,

나머지 60%는

지망도를 조사하지 않고 강제 배정했지만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신입생 배정 방식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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