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 슬러지 처리비 담합 의혹 제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6 12:00:00 수정 2007-11-16 12:0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위탁처리하는

하수슬러지 처리비용이

업체간 담합으로 급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김후진 의원은

환경녹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해 1톤에 2만8천원이던 처리비용이

올해 64.2%나 급등해

4만6천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슬러지 처리비용 산정을 위해

지난해말 실시한 용역에서 1t에

3만9천800원이 나왔지만 대행업체들이 담합해

4만6천원에 계약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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