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 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10월 어음부도율은 0.35%로
전월 0.19%에 비해 0.16% 올라갔고
전체 부도액은 전달에 비해 91억원이
늘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38억5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건설업, 서비스업
순이었습니다
신규 부도 업체 수는 19개로
전달보다 9개가 늘었고
신설 법인 수는 317개로 전달보다
133개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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