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치솟게 되면서
기름 보일러를 사용하는 경로당이
난방비가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일선 자치구는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경로당 440군데에 대해
각기 6개월분의 난방비로
5-6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경로당은
등유가격이 1년새 18.8%가 오르게 되면서
난방비가 한달에 20만원 넘게 들어
자치단체의 지원금으로는 난방을 감당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이들 경로당은
난방시간을 줄이며 가스보일러 교체등
기름값 부담을 덜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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