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는 매주 5건 안팎의 산악 조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광주 전남에서는 산악조난 사고가
194건 발생해
3명이 다치고 23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무등산 장불재에서
중머리재로 하산하던 50살 민모씨가 넘어져
발목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단풍철 산악사고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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