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사분기 제조업 생산은
광주가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
전남은 증가세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는 주력품목인 자동차,전자부품, 그리고
타이어의 생산이 줄어들면서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전체적이 생산이
3.4% 감소했습니다
전남은 화학제품 증가세가 지속된데다
철강, 석유정제가 증가로 돌아서
생산 증가세가 1년전과 비교해
전분기 1.1%에서 2.7%로 확대됐습니다
수출은
광주가 전분기 18.4%에서 1.1%로,
전남은 13%에서 10.7%로 각각
증가세가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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