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번 주 안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설업계가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건설업체들은
허재호 회장의 구속 여부에 따라
대주그룹의 경영 상황이 변하고,
그 여파가
건설업계 전반에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대주건설과 거래 관계가 있는
천여개 협력업체들은
건설업 침체 속에
대주건설의 경영 상황이 더 악화되면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고
비상한 관심 속에
법원의 결정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