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간판 절반 이상은 불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8 12:00:00 수정 2007-11-18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에 설치된 옥외 간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불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5개 구청이 옥외 광고물 11만 여개를

모두 조사한 결과

6만여개가 불법 간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불법 간판의 거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4만4천여개는

신고만하면 합법화될 수 있는 간판이었고,

설치 규정을 어긴 간판은

만6천여개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미신고 간판의 경우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면

정비 계획 기간에

신고 절차를 밟아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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