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사립 중고등학교가
법정 부담금을
제대로 안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이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68개 사립 중고등학교 가운데
절반이 넘는 37개 학교가
내야할 법정 부담금의 20%도 내지 않았습니다.
또 11개 학교는 법정 부담금 부담률이
3%에 미치지 못했고,
부담금을 모두 낸 학교는
동명고와 보문고 두곳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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