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경찰서는
가해자의 인전사항을 가르쳐주지 않는다며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45살 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씨는 어젯밤 11시 쯤
목포시 상동의 한국병원 응급실에서
자신의 직장동료를 폭행한
가해자의 인적사항을 가르쳐주지 않는다며
목포경찰서 연동지구대 소속 35살 박 모 경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함평군 손불 파출소에서는
46살 정 모씨가 술에 취해 옷을 벗는 등
난동을 부리며 근무 중이던 38살 성 모 경사를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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