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과정 신설 등을 담은

광주 과기원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사실상 처리되지 못하게

됐습니다



광주 과학기술원에 따르면

대선 정국에 따른 여야 정쟁으로

광주 과기원법 개정안이

국회 관련 상임위에

안건으로 상정조차 안돼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가 어렵게 됐습니다.



광주 과기원은 이 개정안이

이번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면 자동 폐기된다며,

내년 2월 마지막 임시 국회때 통과시키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은 물론

교육부 등 관련 부처 설득에 더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