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그룹 회장 영장실질 심사 내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9 12:00:00 수정 2007-11-19 12:00:00 조회수 1

5백억 원대 탈세사건과 관련해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광주지방 법원은

오늘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대주그룹 허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변호인측의 요청으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허 회장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는

내일 오후 3시에

광주지법 10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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