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정원 감축 단식 농성 끝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9 12:00:00 수정 2007-11-19 12:00:00 조회수 0

교원 정원 감축에 항의해

단식 농성을 벌였던 전교조 전남지부가

교육청과 적정 규모의 정원외 강사 채용 등에 합의하고 농성을 끝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에 141명의 교원이 줄어듦에 따라

농산어촌의 정상적인 교육을 위해

적정 규모의 정원 외 강사를 채용하기로

전라남도교육청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원 정원을 배치할 때

읍,면 지역과 시 지역을 나눠 배정하도록

교육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농어촌 교육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면서

지난 5일부터 벌였던 단식 농성을 풀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