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벼를 모두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림부는
800여 태풍피해 농가가 바라는 대로
태풍 피해를 입은 벼 1200톤을
모두 사들이기로 최근
결정했습니다.
농림부는 이번 피해 벼 매입을 위해
별도로 '잠정등외' 규격을 만드는 한편
가격은 조곡 40kg당 31,000원을
우선 지급한 뒤 차액은
공공비축미의 가격을 기준으로
나중에 다시 정산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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