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공회의소 회장 후보 단일화가

진전을 보지 못해

회장 선출문제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상공회의소는 지난 12일 합의추대를

결의하고 박흥석 럭키 산업대표와

이승기 삼능건설 대표등 두 입후보자에게

단일화 하도록 했으나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 상공회의소는

오늘 상임위원단으로 중재단을 구성하고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두 후보간 단일화가 여의치 않은데다

상임위원단도 단일화 일정을 길게 잡아

회장 빈자리는 오래 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