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건설업체 부도 급증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9 12:00:00 수정 2007-11-19 12:00:00 조회수 1

올들어 도내

전문 건설업체 부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 건설협회외 대한 전문건설 협회에 따르면

올해들어 전남에서 부도난 전문건설 업체는

모두 10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서울, 경기, 경남, 부산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일반 건설업계의 공사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하도급 받아 공사를 하는 전문 건설업계의

경영난이 심해진 여파로 풀이됩니다



또 정부의 부동산 안정대책에 따른

건설 불경기가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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