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그룹의 5백억 원대 탈세사건과 관련해
허재호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광주지방 법원은
변호인측의 요청에 따라 연기된
대주그룹 허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3시
101호 법정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허 회장은
대주건설과 주택 등 2개 법인이
508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과정에
개입한 혐의와
회삿돈 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돼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