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23개 교실 빈 채로 활용안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9 12:00:00 수정 2007-11-19 12:00:00 조회수 1


광주 구도심에 있는
초등학교 교실 상당수가 활용되지않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이
최근 관내 137개 초등학교를 조사한 결과
23개 학교에 123개 교실이 빈 채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수창 초등학교에 30개, 양동 8개, 대성 6개 등
광주 구도심에 활용되지 않는
교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교육청은 구도심의 재개발이 끝나면
교실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사업이 언제 끝날 지 모르고
뚜렷한 활용방안도 없어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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