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통합 전산센터가 내일(21)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연면적 3만 4천여㎡에

지상 5층, 지하 2층의 규모로 들어선

정부 통합 전산 센터에는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 법무부, 국세청 등

정부 부처 24곳의 정보시스템이 통합 운영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정부 통합 전산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서

지역 IT 업계와 광통신을 비롯한

전략 산업을 뒷받침하고 시스템관리

수요 창출 등 일자리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