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취업사기 50대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9 12:00:00 수정 2007-11-19 12:00:00 조회수 1

광주 남부경찰서는

자녀를 공무원이 되게 해 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55살 노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노씨는 지난해 말

광주시 남구 주월동의 한 식당에서

구청장과 잘 아는 사이라며 48살 유모씨에게

접근해 아들을 구청에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3천만 원을 받는 등 2명으로부터

6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