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품*가구자재 창고에서 불, 5천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0 12:00:00 수정 2007-11-20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한 의료품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안에 있던 소독약과 거즈 등 의료품과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접해 있던

가구자재 창고와 주택에 불길이 옮겨붙어

모두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어있는 건물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날이 밝는대로 현장검증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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