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환경산업을 육성하기에
적지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산업연구원 곽대종 연구위원은
오늘 '광주환경산업 육성과 집적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광주에는 많은 연구기관과 대학이 있어
연구 인력이 많고, 한국전력 이전 등으로
청정에너지 산업 육성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며
다른 지역과 비교해 환경산업 육성에 유리한
여건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규모 환경산업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동남아시아 시장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도 있다며 환경산업의 국가 서남권
거점 지역이 되기위한 투자와 기반시설 구축을 준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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