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금리 또 인상 주택 대출 부담 커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0 12:00:00 수정 2007-11-20 12:00:00 조회수 0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가 잇따라 오르면서

주택 담보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더 커지게 됐습니다.



증권업 협회가 어제 고시한

CD 금리, 즉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는

이틀째 계속 오르면서

연 5.45%로

지난 2001년 이후 6년 4개월말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의 주택담보 대출 금리도

이번 주 들어서만

0.04% 포인트 오르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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