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성 예금증서 금리가 잇따라 오르면서
주택 담보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더 커지게 됐습니다.
증권업 협회가 어제 고시한
CD 금리, 즉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는
이틀째 계속 오르면서
연 5.45%로
지난 2001년 이후 6년 4개월말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의 주택담보 대출 금리도
이번 주 들어서만
0.04% 포인트 오르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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