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그룹..오는 23일쯤 불구속 기소 예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1 12:00:00 수정 2007-11-21 12:00:00 조회수 0

사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대주건설 허재호 회장에 대해

검찰이 영장을

다시 청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오늘

5백억 원대의 탈세와

백억 원대의 횡령 혐의로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에 대해 청구한

사전 구속영장이 어제 기각된데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고

지역 기업을 표적 수사한다는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영장을 다시청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허회장을 비롯해 임원 두세명을

오는 23일쯤 불구속 기소할 예정입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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