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은행 천정 뚫고 절도범 침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1 12:00:00 수정 2007-11-21 12:00:00 조회수 0

은행 천장을 뚫고 침입해

돈을 훔치려던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11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 모 은행에 20대 남자가

화장실 천장 석고보드를 뜯어내고 침입했습니다



이 남자는 객장에서

돈을 훔치려다 경보장치가 작동되면서

출동한 경비업체직원을 위협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인 27살 김 모씨를 붙잡아

범행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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