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천장을 뚫고 침입해
돈을 훔치려던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11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 모 은행에 20대 남자가
화장실 천장 석고보드를 뜯어내고 침입했습니다
이 남자는 객장에서
돈을 훔치려다 경보장치가 작동되면서
출동한 경비업체직원을 위협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인 27살 김 모씨를 붙잡아
범행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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