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인력 부족 장비대 인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1 12:00:00 수정 2007-11-21 12:00:00 조회수 0

건설 기술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노임과 장비대가 올라

건설업체들의 경영 부담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에 따르면

지난 2004년 평균 8만 7천 197원이었던

건설 현장 근로자의 하루 노임이

올해는 9만 4천 678원으로

9% 올랐습니다



또 장비대도 올라

굴삭기의 경우 28만원에서 32만원으로

3년사이 14% 인상됐습니다



건설수주 물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인건비와 장비대가 오르게 되면서

업체들의 채산성이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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