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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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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중국 리지샹 감독의 '서간도'이 확정됐습니다.



영화 '서간도'는 중국 농촌마을에 사는

형제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섬세한 심리묘사와 빼어난 겨울 풍경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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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10월 한달동안

지방세를 내지 않은 차량에 대한 단속을 벌여

모두 22억 원을 거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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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과기원 출신으로

영국 캠브리지대에 재직중인 노용영 박사가

용액 상태의 금 나노 입자 잉크와

유기물 반도체에 잉크젯 기법을 이용해

200나노 채널길이를 갖는

초소형 트랜지스터를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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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 센터는

디자인정보 자료실 '디자인 아이'를 구축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료실은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디자인 연구개발과 지원,

디자인산업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합니다.



(바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