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가스 폭발로 3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2 12:00:00 수정 2007-11-22 12:00:00 조회수 1

어제(21일) 저녁 8시 20분쯤

진도군 서망항에서 출항준비를 하던

75톤급 조기잡이 어선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56살 박 모씨가 숨지고,

선장 48살 김모씨가 3도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가 나기 전

가스 냄새가 났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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