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저녁 8시 20분쯤
진도군 서망항에서 출항준비를 하던
75톤급 조기잡이 어선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56살 박 모씨가 숨지고,
선장 48살 김모씨가 3도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가 나기 전
가스 냄새가 났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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