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는
선원을 모집한 뒤
배에 가두고 임금을 가로챈 혐의로
선주 55살 김 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16톤급 통발어선의 동업자들인 이들은
지난 9월 중순
22살 조 모씨 등 3명을 선원으로 고용한 뒤
항구로부터 떨어진 곳에 선박을 정박시켜
선원들이 내리지 못하게 감금하고
임금 천 2백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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