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치솟으면서
대출금리를 쓰고 있는 대출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양도성 예금금리 인상으로
대출 금리는 일부 8%를 넘는 바람에
대출자들은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정금리도
은행채 금리가 올라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다
상품을 갈아타기 위해서는 수수료와 설정료를
다시 물게돼 추가부담이 생겨나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금융전문가들은 신규대출의 경우,
일정기간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이후 변동금리로 바뀌는 혼합형 상품을
살펴볼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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